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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 새 출구로 떠오른 포맷 수출 - 미쿡판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2. 15:32


    기사 입력 20하나 8-09-07 00:06한류 새 출구로 부상한 포맷 수출 프로그램 구성 방안도 훌륭한 자산 아시아 콘텐츠에 대한 수요 거의 매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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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쿡 LA 태국 sound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데 딸이 아빠, TV 좀 보라고 하더라고요. 고개를 들어보니 식당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TV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요. 바로 핸드폰으로 검색해보니 '복면가왕'의 인기가 대단하더라고요. 그때 직감했어요. 아, 이거 사야겠다. 분명 미쿡 시청자들이 좋아할 거야."내년 한개 달 미쿠 구 FOX에서 방송하 믹크팡'복묘은카 왕(The Masked Singer)'가 탄생하게 됐다 1화이다. '미쿡 갓 탤런트' '딜, 노딜' 등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해온 크레이그 프레스티스 스마트독 미디어 대표는 지난해 우연히 태국판을 보고 한국 MBC 원작을 찾았다. 너는 해고다(Youre fired)라는 은어로 트럼프를 대통령 이전에 TV 스타로 만들었던 어프렌티스도 NBC 시절 그의 손을 거쳤던 작품이었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 주관으로 4~71서울에서 열린 국제 방송 영상·마켓(BCWW)에 기조 연설자로 참석한 풀 레스 티스는 "영화'크레이지 리치 아시앙스'의 성공과 방탄 소년단의 활약을 봐도 최근 전 세계가 아시아 콘텐츠에 얼마나 자신의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다","한국 입장에서 앞으로 6개월이 믹크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적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BCWW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도 K포맷이었다. 20하나 6년 8월 믹크지묘은파 NBC에서 방송된 믹크팡'꽃보다 할배(Better Late Than Never)'이 올해 초 시즌 2까지 이어 한국 연예의 포맷이 단발성 없는 장기적으로 활용될 기회 폴 보이고 준 덕분이었다 드라마'굿 닥터'의 믹크팡 또 현지 지묘은파 ABC에서 오는 241시즌 2방영을 앞두고 있다. 1일본 빵'굿 닥터'도 현재 후지 TV에서 하나 3%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 제작자들이 꼽는 K포맷의 매력은 독특하다. 풀 레스 티스는 " 좋은 포맷은 20초 이내에 설명할 수 있는 차별화된 특징이 있어야 한다","'믹크만 탤런트'파 1롯을 볼 때 가장 좋은 것이 가면 편한 자카리아에 선하다'X'표시였다면'복묘은카 왕'은 가면이었다"과 이야기했다.   지난달 유출된 미쿡판 예고편은 가면에 넣은 공이 눈에 띈다. 살색이 되지 않도록 온몸을 sound로 감싼 가면도 등장한다. 프레스티스는 "그래미 수상자 등 초호화 출연자를 구성했다"며 "제작부터 방송까지 간격이 길어 보안 유지에 극도로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은 특정 연령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이 많고 규모를 키우기 어려운 한국에는 8세 어린이부터 80세 노인까지 함께 보는 꼬마 가족 친화적 포맷이 많은 것이 매력적"이라며"현재의 포맷을 2~3개 정도 구입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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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는 정부별 차이에 따라 각색 비중도 매우 높다. 일본판'굿 닥터'를 제작하고 있는 후지 TV의 쿠보타 사토시 PD는 "2년 전 일본판'미생(HOPE)'을 만들 때는 비정규직 취업난 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한국 상황과 달리 각색이 어려운 면이 있었지만'굿 닥터'은 너무 쉬웠습니다. 시즌 2도 긍정의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의료물이나 수사물 같은 장르물은 이미 확립된 공식이 있어 현지화가 용이했다는 스토리다.     스토리 확장 가능성 또한 중요한 요소다. 굿 닥터 판매를 이끈 유건식 KBS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원은 소아과를 배경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의료 사례에 따라 얼마든지 스토리가 길거리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토시 PD는 기존 지면파뿐만 아니라 케이블, 스트리밍 플랫폼 등 다양한 업체가 제작에 뛰어들면서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도 더 많은 원작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이는 일본과 한국뿐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도 일본 드라마, 특히 후지 TV원작은 6월 종영한 MBN'리치멩'와 다음 달 방영을 앞둔 KBS2'최고의 이혼', tvN'밤하 노상에서 내리는 일억의 별'등 올해에만 3편이 방영될 정도로 쌍방향 교류가 활발하다.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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